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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제라드 호잉이 시즌 18호 솔로포를 터뜨렸다.
호잉은 23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4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4회 선두타자로 나선 호잉은 상대 선발 왕웨이중의 3구 135㎞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을 만들었다.
한화는 호잉의 솔로포로 4회 현재 NC에 2-0으로 앞서고 있다.
창원=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6-2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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