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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이 롯데 자이언츠전에 결장한다.
로맥은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SK 측은 "휴식 차원의 결정으로 트레이 힐만 감독이 결정을 내렸다"고 배경을 밝혔다.
힐만 감독은 로맥이 빠진 4번 타자 자리에 좌익수 김동엽을 배치했다. 나주환이 1루수 겸 2번 타자로 나선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4-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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