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두산 박세혁, 사구 여파 "2~3일 휴식을 취할 예정"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8-03-14 13:01



두산 베어스 박세혁이 2~3일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두산 관계자는 14일 "13일 사구를 맞은 박세혁이 왼쪽 종아리에 멍이 들었다. 통증이 남아있어 치료를 받고 2~3일은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세혁은 이날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시범경기 8회 1사 1루에서 허경민의 대타로 나섰다가 왼쪽 종아리에 공을 맞았다. 박세혁은 1루로 걸어 나간 후 대주자 장승현과 교체됐다.


광주=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