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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손승락이 올시즌 구단 자체 MVP에 선정됐다.
롯데는 지난 1일 경남 거제에서 2017시즌 납회를 열고 손승락을 MVP로 뽑았다. 손승락은 올시즌 61경기에 나가 62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1승3패, 37세이브를 기록하며 세이브 타이틀을 차지했다. 특히 팀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으로 후반기 반등을 이끈 주역으로 활약했으며 모범적인 팬 서비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부상으로 인한 수 차례 수술과 재활 끝에 마운드로 돌아온 조정훈은 재기상을 수상했다. 조정훈은 복귀 후 필승조로 활약하며 7년간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의 활약을 펼치며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이다.
공로상은 배장호. 김동한이 수상했다. 배장호는 투수 중 가장 많은 경기에 등판해 마당쇠 역할을 톡톡히 해낸 점, 김동한은 주전과 백업을 오가며 중요한 순간 시원한 타격으로 팀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올시즌 세이브 타이틀 홀더인 손승락과 최다안타 타이틀을 차지한 손아섭의 기록을 기념하는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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