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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선수 브룩스 레일리, 앤디 번즈와의 재계약을 완료했다.
롯데는 30일 레일리, 번즈와 재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올시즌 13승7패 평균자책점 3.80을 기록한 레일리는 올시즌 대비 37.6% 인상된 총액 117만달러에 계약했다. 타율 3할3리 15홈런 57타점에 멋진 수비를 선보인 2루수 번즈는 12.3% 오른 총액 73만덜러에 사인했다.
한편, 롯데는 또 다른 외국인 투수 조쉬 린드블럼과의 계약 합의는 실패했다. 12월1일자로 보류 제외 요청할 예정이다. 보류 제외 여부와 상관 없이 재계약 협상은 이어진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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