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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10일 밀양 사포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티볼 세트를 기증한 것을 끝으로 'NC 다이노스, 손민한과 함께 크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 공감펀딩을 완료했다.
손민한 코치는 10월 11일 사천 노산초등학교 25명의 학생을 찾아 티볼 세트를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고성, 의령, 합천, 거제 등에 위치한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총 12개교 258명의 학생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조창섭 거제 동부초등학교 율포분교장은 "학생들이 티볼 경기를 하며 운동장에서 즐겁게 뛰어 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았다. 우리 학교처럼 경남지역 소규모 학교에 티볼 세트와 글러브 세트를 후원해준 NC 다이노스 구단과 네이버 해피빈 '공감펀딩'으로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 전한다. 학생들이 꿈을 키워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큰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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