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오태곤-정 현, 백투백 홈런으로 승부 원점

나유리 기자

기사입력 2017-09-21 20:13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2017 KBO 리그 경기가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5회말 2사 2,3루 kt 정현이 좌중간에 떨어지는 2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수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7.09.14/

kt 위즈가 홈런 2방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21일 수원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5회말 연속 타자 홈런이 터졌다. 1-3으로 뒤진채 5회말 공격에 들어갔고, 2아웃 이후 오태곤과 정 현이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오태곤이 좌중월 솔로 홈런을 친 직후 이번엔 중월 솔로 홈런을 보태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수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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