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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2017 KBO 리그 경기가 1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4회말 2사 3루 넥센 이택근이 중견수 앞 1타점 역전타를 치고 있다.
고척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7.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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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히어로즈가 이택근의 1500경기 출전 기록 시상식을 개최한다.
넥신은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이택근 시상식을 실시한다. 이택근은 지난 9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출전하며 개인 통산 15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프로야구 역대 37번째 기록으로, 고형욱 단장이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KBO 김용희 경기 감독관이 상패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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