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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히어로즈는 8월 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리브하이' 멤버 보혜(24)와 레아(25)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시구자 보혜는 "지난해에 이어 올 시즌에도 시구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멋져진 시구로 보답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클리닝 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레이디스 데이'를 맞아 '페이스페인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머리카락, 눈동자, 피부색으로 퍼스널 컬러를 진단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