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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열렸다. NC 스크럭스가 8회 2사 만루에서 넥센 황덕균을 상대로 만루 홈런을 날렸다. 힘차게 타격하고 있는 스크럭스. 고척=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7.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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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재비어 스크럭스가 시즌 20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스크럭스는 23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전에 4번-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팀이 0-0으로 맞선 2사 3루 기회에서 스캇 다이아몬드의 3구 몸쪽 체인지업을 잡아당겼고, 이 타구는 좌중간 담장을 넘어갔다. 전날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가동했다.
스크럭스는 이 홈런으로 시즌 20호 고지를 밟았다.
창원=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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