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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윤규진이 올시즌 첫번째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다.
윤규진은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6이닝 동안 94개의 공을 던져 6안타(2홈런) 2볼넷 4탈삼진 2실점했다.
이후 5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낸 윤규진은 6회 주자없는 상황에서 에반스에게 솔로포를 허용해 다시 1실점 했다.
윤규진은 팀이 8-2로 앞선 7회 로 교체됐다.
대전=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7-0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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