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7 KBO리그 KIA와 SK의 경기가 열렸다.사진은 KIA 이범호 인천=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7.05.12. |
|
KIA 타이거즈 이범호가 달아나는 투런포를 날렸다.
이범호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7번-3루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8-4로 리드한 7회초 2사 1루에서 좌월 투런포를 날렸다. 이범호는 이대현의 2구를 받아쳤고, 이 타구는 좌측 담장을 넘어갔다. 이범호의 시즌 6호 홈런.
KIA는 이범호의 투런포까지 터지면서, 점수를 10-4로 벌렸다.
잠실=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