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아팠던 손아섭, 하루 만에 선발 라인업 복귀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7-06-22 18:16


2017 KBO리그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롯데 손아섭이 4회초 2사 1루에서 펜스를 때리는 2루타를 치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05.19/

롯데 자이언츠 손아섭이 하루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손아섭은 22일 수원 kt 위즈전에 2번-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손아섭은 하루 전 kt전에는 목 근육 경직 증세로 선발에서 제외된 바 있다.

롯데 조원우 감독은 "손아섭이 침 치료를 받았고, 상태가 호전됐다. 훈련 시 타격감도 괜찮았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전준우-손아섭-최준석-이대호-김문호-강민호-황진수-신본기-김민수 순으로 타순을 작성했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