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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장시환이 헤드샷으로 퇴장당했다.
장시환은 11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회 두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장시환은 5회 첫 타자 정진호를 파울플라이로 잡아냈지만 후속 타자 닉 에반스에게 초구 148㎞ 직구를 던졌지만 손에서 볼이 빠지며 공이 에반스의 헬멧으로 날아갔다.
주심은 곧장 장시환에게 퇴장을 선언했다.
울산=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1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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