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첫 타석부터 1안타 1득점...2경기 만에 안타 추가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7-06-07 09:34


ⓒAFPBBNews = News1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안타를 만들었다.

추신수는 7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각) 미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첫 타자로 타석에 선 추신수는 상대 투수는 제이콥 디그롬의 3구 96.5마일(약 155㎞) 투심 패스트볼을 때려 좌익수 앞 안타를 만들어 냈다.

추신수는 노마 마자라의 우전 안타 때 3루까지 간 후 아드리안 벨트레의 1루 땅볼 때 호을 밟아 1득점을 했다.

텍사스는 이날 추신수(지명타자)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노마 마자라(우익수)-아드리안 벨트레(3루수)-조이 갈로(1루수)-조너던 루크로이(포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제러드 호잉(중견수)-델라이노 드쉴즈(좌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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