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태균, 연속경기출루신기록 경신 67경기.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7-05-12 18:53


2017 KBO리그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전 한화 김태균이 준비운동을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7.05.12/

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연속경기 출루신기록을 경신했다. 이제 67경기가 됐다. 김태균은 12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했다. 2회말 무사 1루에서 LG 선발 김대현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 출루했다.

김태균은 지난달 23일 kt위즈전에서 허벅지를 다쳐 보름여를 쉬었다. 지난 10일 일본에서 치료를 받고 돌아온뒤 11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에서 연속경기 출루기록을 66경기로 늘린 바 있다.
잠실=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