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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부산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양팀간 시즌 4차전은 이날 오전부터 내린 비로 인해 취소가 결정됐다. 롯데 구단은 내야 그라운드를 방수포로 덮고 우천에 대비했지만, 결국 오후 5시40분에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선발 예정이었던 롯데 레일리과 두산 홍상삼은 13일 경기 선발로 다시 예고됐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5-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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