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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홈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세인트루이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비가 강하게 내리면서 우천 순연이 결정됐고, 두 팀은 이튿날인 28일 더블헤더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세인트루이스는 더블헤더 첫 경기 선발 투수로 카를로스 마르티네즈를, 2번째 경기에서는 애덤 웨인라이트를 각각 선발로 내세웠다. 토론토는 맷 레이토스와 케이시 로렌스가 차례로 출격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