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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 한화 최진행이 SK 오수호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날렸다. 덕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는 최진행.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7.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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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외야수 최진행이 마수걸이 홈런을 쳤다.
최진행은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7회 추격의 솔로 홈런을 쳤다. 최진행의 시즌 첫 홈런이었다.
최진행은 팀이 0-6으로 뒤진 7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윤희상의 2구 가운데 포크볼을 정확히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최진행의 시즌 1호포. 완벽한 제구를 보여주던 윤희상을 사대로 의미 있는 장타 한 방을 쳤다.
한화는 최진행의 홈런으로 7회 1-6으로 추격했다.
대전=선수민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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