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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저니맨 외인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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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야구단 저니맨 외인구단이 경주에서 20일부터 첫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저니맨 외인구단은 2월 17일 서울 구의야구장에서 4차 공개테스트를 했다. 합격자 3명을 포함해 총 15명이 1차로 훈련을 시작한다. 경주 전지훈련은 3~4주 진행될 예정이며 개인기술 위주의 훈련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저니맨 외인구단은 3월 말 창단해 4월 말 독립리그 개막전에 나선다. 계속해서 선수를 영입할 예정이다.
최익성 저니맨 외인구단 대표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어도 아무나 그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프로의 현실이다. 이번 전지훈련은 이 당연하고도 단순한 진리를 새삼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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