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NC 한국시리즈 1차전 매진

함태수 기자

기사입력 2016-10-29 12:56


2016 프로야구 롯데와 LG의 경기가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많은 관중들이 잠실야구장을 찾은 가운데 7회말 LG 정성훈이 내야 땅볼을 치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09.11.

한국시리즈 1차전이 매진됐다.

KBO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와의 경기가 매진 됐다고 밝혔다. KBO는 2만 5000석 표가 다 팔렸다고 일찌감치 발표했다.

이로써 이번 포스트시즌은 11경기 중 10경기가 매진됐다.

한국시리즈만 보면 지난해 1차전 이후 6경기 연속 매진다.

이날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를 내세워, NC는 재크 스튜어트를 앞세워 기선제압을 노린다.

잠실=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페이스북트위터]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