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1차전 선발 발표, 해커 VS 소사 맞대결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6-10-20 15:18


스포츠조선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2016시즌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투수가 공개됐다.

NC 김경문 감독과 LG 양상문 감독은 20일 창원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PO 미디어데이에서 21일 열릴 PO 1차전 선발 투수를 발표했다.

NC 김 감독은 해커를, LG 양상문 감독은 소사를 1차전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린다.

해커는 정규시즌에서 NC의 1선발 역할을 해왔다. 김 감독은 "해커는 한국에서 경험이 많다. 우리 팀의 여러가지를 고려해서 해커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양 감독은 "어차피는 NC와의 시리즈가 1승을 거두는 게 3승을 거둬야 한다. 정상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창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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