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 출신 선수들, 헐크파운데이션 후원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6-09-27 09:10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의 라오스 야구 보급에 일본 동료들도 나섰다.

이만수 감독의 헐크파운데이션을 일본 동료들이 지원한다. 라오스 야구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는 헐크파운데이션을 위해, 전 일본프로야구 선수 이토가즈 케이사쿠를 중심으로 후원회를 설립한다. 28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후원회가 발족되며, 헐크파운데이션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후원에 나선다.

한국과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가 된 야구를, 동남아 국가에 보급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 야구인들이 마음을 모은 뜻깊은 사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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