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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나지완이 후반기 첫 경기에서 대포를 가동했다.
나지완은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2번-지명타자로 출전해 3회초 좌월 2점 홈런을 터트렸다. 2사 1루에서 롯데 선발 노경은을 상대로 시즌 16호 홈런을 기록했다. 0-0 균형을 깨트린 선제 홈런이다.
부산=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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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7-1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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