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SK전 열릴 예정이던 잠실, 장맛비로 취소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6-07-01 16:42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양팀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던 1일 잠실구장에는 낮부터 굵은 장맛비가 내려 경기를 치를 수 없는 상황이 됐다. 양팀의 경기는 오후 4시40분 일찌감치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 된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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