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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가 5월 5명의 수훈선수 시상식을 가졌다.
kt는 코칭스태프 및 동료 선수들이 선정하는 5월 수훈선수로 주 권, 김재윤, 전민수, 이대형, 오정복을 발표했다.
먼저 감독 및 코치들의 자체 평가를 통해 '지도자상' 3명을 선정했는데 주 권, 김재윤, 전민수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주장 박경수를 포함한 선수들 투표로 선정되는 '선수상' 2명은 이대형과 오정복이 뽑혔다.
이 선수들은 모두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