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백용환 1군 콜업...컨디션 난조 이홍구 말소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6-05-11 18:11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2015 프로야구 경기가 14일 인천 SK행복드림 구장에서 열렸다. 5회초 1사 KIA 백용환이 2루타를 치고 달려나가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2016.04.14/

KIA 타이거즈가 포수 엔트리를 변경했다.

KIA는 11일 광주 kt 위즈전을 앞두고 백용환을 콜업하고 이홍구를 말소시켰다. 경기 전 만난 김기태 감독은 "이홍구의 컨디션이 조금 좋지 않아 백용환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경기 선발 포수로는 이성우가 나선다.


광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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