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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15일 SK전 시구자로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초청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6-05-11 14:35


LG 트윈스가 주말 SK 와이번스와의 홈 3연전을 맞이해 승리기원 시구 릴레이 이벤트를 펼친다.

13일 경기에는 가수이자 배우 알렉스, 14일에는 배우 남궁민이 시구를 한다. 15일에는 소설 '제3인류' 한국어판 완간을 기념해 한국을 찾는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깜짝 시구자로 나선다.

한편, 이번 3연전부터 '엘린이 하이파이브' 이벤트도 새롭게 마련된다. 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에서 선수단 라인업시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이벤트로, 16년 어린이 회원만 신청 가능하다. 14일 경기 처음으로 실시된다. 5년 이상 장기연속 회원에게 우선 신청권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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