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안영명, 어깨 통증으로 재활군행...상태 지켜봐야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6-05-06 17:49


2016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가 28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렸다. 한화 안영명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번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는 10개 구단 감독들과 두산 오재원-유희관, 삼성 박한이-차우찬, NC 이종욱-이재학, 넥센 서건창-김세현, SK 김강민-김광현, 한화 정근우-안영명, KIA 이범호-윤석민, 롯데 황재균-손승락, LG 류제국-박용택, kt 박경수-조무근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 20명의 스타플레이어들이 한 무대에 올라 올 시즌 각오와 함께 재치 있는 입담 대결을 펼친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6.03.28/

한화 이글스 안영명이 어깨 통증으로 인해 재활군으로 내려갔다.

안영명은 6일 수원 kt 위즈전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안영명을 대신해 김용주가 등록됐다.

안영명은 5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에 선발로 등판했지만 2이닝 8실점(5자책점)으로 부진했다. 투구 도중 어깨 불편함을 덕아웃에 호소하며 경기에서 빠졌다.

kt전을 앞두고 만난 김광수 수석코치는 "일단 재활군으로 내려갔다. 자세한 사항은 정밀 검진을 받고 선수 상태를 지켜본 뒤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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