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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원상 1군 엔트리 말소...선발 봉중근 등록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6-05-01 13:39


2016 프로야구 kt와 LG의 경기가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유원상이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6.04.29.

LG 트윈스 불펜 투수 유원상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유원상은 1일 잠실 kt 위즈전을 앞두고 2군으로 내려갔다. 이날 LG는 시즌 첫 선발 등판을 하는 봉중근을 위해 엔트리 한 자리를 비워야 했고,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유원상이 2군에 가게 됐다.

유원상은 7경기 8이닝 1패 1홀드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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