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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 앤디 마르테가 알러지 증상으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마르테는 1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선발로 나서지 못한다. 알러지 증상이다. 최근 일교차가 크고, 꽃가루가 날리는 계절인데 마르테는 잠실 3연전을 치르며 비염 증상이 너무 심해 이날 아침 병원에 다녀왔다. 잠실구장은 유독 꽃가루가 많이 날려 알러지 비염 증세를 갖고있는 선수들이 이맘 때 고생을 하곤 했다. 가장 대표적인 선수가 두산 베어스 김현수였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