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군 엔트리 변화, 김민하 한승혁 IN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6-04-26 15:20


스포츠조선

롯데 자이언츠가 1군 엔트리에 변화를 주었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26일 수원 kt전에 앞서 야수 김민하와 좌완 투수 한승혁을 1군 등록했다. 앞서 25일엔 야수 김주현과 좌완 김유영을 1군 말소했다.

김민하와 한승혁은 올해 첫 1군 등록이다. 김민하는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3할6푼2리, 1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한승혁은 효천고 출신으로 올해 루키다.
수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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