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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마산 NC-롯데전이 우천으로 노게임 처리됐다.
NC-롯데전은 예정된 오후 5시부터 시작됐다. NC가 1-0으로 리드한 2회말 공격, 이호준 타석에서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됐다.
오후 5시32분에 중단된 경기는 속개할 수가 없었다. 오후 6시3분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불가피하게 우천 노게임 처리, 이번 경기는 향후 편성될 예정이다. 따라서 1회 NC 테임즈의 선제 1타점은 기록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창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