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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와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경남 시군별 대표 농산물을 알린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국내 최고의 인기스포츠인 프로야구를 통해 경남 우수농산물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농산물 판매확대와 농업인 소득증대에 일조를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NC 다이노스 이태일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홈 팬들에게 건강한 먹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 올 시즌에도 경남 농협과 다이노스가 함께 하는 지역 마케팅을 통해 야구 팬들이 우리 농산물을 보다 더 다양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