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A 최지만 대타로 무안타, 타율 0.205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6-03-21 08:24


ⓒAFPBBNews = News1

최지만(LA 에인절스)이 대타로 출전했지만 무안타에 그쳤다. LA 에인절스는 승리했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2016시즌 시범경기에서 교체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를 침묵했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2할5리로 떨어졌다.

그는 5-1로 리드한 6회 2사 만루에 대타로 들어갔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9회 두번째 타석에서도 유격수 뜬공에 그쳤다.

LA 에인절스가 5대1로 텍사스를 제압했다. 텍사스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3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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