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 지명타자 박병호, 12경기만 첫 볼넷 출루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6-03-21 02:33


플로리다(포트마이어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선발 출전했다.

박병호는 2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센추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벌어진 뉴욕 양키스와의 2016시즌 시범경기에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양키스 선발 투수는 우완 이반 노바였다.

박병호는 0-0으로 팽팽한 2회 첫 타석, 무사 주자 1,2루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시범경기 12경기 만에 첫 볼넷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