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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최형우의 시범경기 방망이가 뜨겁다.
최형우는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서 팀이 0-1로 밀리던 4회초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최형우는 4회 바뀐 투수 신재영의 초구를 받아쳐 우중월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최형우는 시범경기 10번째 안타를 4번째 홈런을 만들어냈다. 시범경기 4홈런 10안타 10타점을 기록중이다.
고척돔=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3-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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