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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연전 첫 번째 경기가 열렸다. SK 켈리와 롯데 린드블럼이 선발 맞대결을 펼쳤다. SK 4회 1사 1루에서 브라운이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헛스윙 삼진 판정에 대해 윤상원 주심에게 어필하고 있는 김용희 감독. 인천=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5.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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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브라운이 톱타자로 선발출전했다.
브라운은 18일 부산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우익수 톱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브라운이 1번 타자로 나선 것은 지난달 29일 수원 kt전 이후 19일만이다.
브라운은 올시즌 1번 타순에서 타율 2할3푼1리(26타수 6안타)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더구나 브라운은 9월 이후 타율 2할1푼1리의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져 있다.
올시즌 브라운은 이날 롯데 선발 린드블럼을 상대로 8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5삼진을 기록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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