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의 괴력이다. 127경기 만에 우승을 확정지었다. 무려 16경기나 남아있다.
소프트뱅크는 1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정규리그 세이부와의 홈 경기에서 5대3으로 승리했다.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소프트뱅크 소속의 이대호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 우전안타를 때려낸 이대호는 나머지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하진 못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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