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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3)의 방망이가 침묵했다. 3타수 무안타. 사구로 한 차례 출루했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 텍사스는 선두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잡고 반게임차로 추격했다.
추신수는 1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휴스턴과의 홈경기에서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텍사스는 3-3으로 팽팽한 8회 프린스 필더의 결승 중월 투런포로 5대3 승리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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