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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포항 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한화와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1사 2,3루서 삼성 최형우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있다. 포항=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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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형우가 31호 홈런을 폭발했다.
최형우는 2일 창원 NC전에 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7-0으로 크게 앞선 4회 2사 1루에서 NC의 두번째 투수 손정욱을 상대로 좌중월 홈런을 폭발했다. 볼카운트 3B1S에서 힘들이지 않고 밀어친 게 장타로 연결됐다. 삼성의 9-0 리드.
창원=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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