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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스튜어트. 스포츠조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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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스튜어트가 넥센전에서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했다.
스튜어트는 1일 창원 넥센전에서 선발 등판해 *이닝 *피안타 *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총 ***개의 공을 던지는 동안 삼진은 *개, 볼넷이 *개였다. 이로써 스튜어트는 지난달 10일 목동 넥센전(6이닝 1실점)에 이어 넥센전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에 성공했다. 다만 3-3이던 상황에서 교체되며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첫 실점은 2회초 했다. 1사 후 윤석민을 볼넷, 서건창에게 우월 2루타를 허용한 뒤 김하성을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시켰다. 이후 박동원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내줬고, 고종욱을 범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3-1로 앞선 5회엔 동점포를 허용했다. 무사 1루에서 고종욱에게 던진 초구 직구(146㎞)가 높은 쪽으로 형성되며 좌월 투런 홈런을 얻어 맞았다. 올 시즌 3번째 피홈런이다.
김경문 NC 감독은 7회 ***을 마운드에 올렸다.
창원=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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