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복귀 노경은 0.1이닝 2피안타 1실점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5-07-02 20:45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5 프로야구 LG와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노경은이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5.07.02.

모친상을 치르고 1군에 복귀한 노경은은 좋지 않았다.

2일 잠실 LG전 7회 마운드에 올랐다. 세타자를 상대 2피안타 1실점했다. 선두타자 양석환을 유격수 플라이로 처리했다.

하지만 유강남과 손주인에게 연속 2루타를 맞고 1실점했다. 아직까지 시간이 좀 더 필요했다. 두산 코칭스태프는 곧바로 노경은을 불러들이고 이현호를 마운드에 올렸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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