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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2015 프로야구 경기가 21일 목동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2사 3루 LG 최경철이 1타점 안타를 치며 1루로 달려나가고 있다. 목동=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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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부상병들이 복귀했다.
LG는 27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최경철, 손주인, 김지용을 1군에 등록했다. 그리고 백창수, 조윤준, 신재웅을 엔트리에서 말소시켰다.
최경철은 팔꿈치 부상으로 지난 5일 재활군으로 내려갔다. 손주인은 지난달 21일 넥센 히어로즈 조상우의 공에 맞아 손등 골절상을 당했다. 부상을 털고 돌아온 두 사람 덕에 LG 야수진은 더욱 탄탄해지게 됐다.
최경철과 손주인은 27일 경기에 당장 선발 출전하지는 않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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