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6일 오후 5시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국가 보훈처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를 기념하여 유엔군 참전용사 자녀 스티븐(25)씨가 시구를 하고, 한국군 참전용사 자녀 김 랑(23)씨가 시타를 하며, 국가보훈처 관계자 및 국가 유공자 자녀 약 3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넥센 히어로즈는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국가보훈처와 함께 다양한 기념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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