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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치니 나바로도 쳤다. 3명 홈런 공동 1위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5-05-29 19:01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나바로도 홈런 선두로 올라섰다.

나바로는 29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서 1번-2루수로 선발출전해 3회초 두번째 타석 때 중월 솔로포를 날렸다.

지난 5월 20일 잠실 두산전서 2개의 홈런을 치면서 홈런 1위에 올랐다가 NC의 테임즈에게 역전당했던 나바로는 이날 홈런으로 17개 홈런을 기록해 2회초 홈런을 쳤던 팀 동료 최형우, 테임즈와 함게 홈런 공동 1위가 됐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KIA와 삼성의 2015 KBO 리그 주말 3연전 첫번째 경기가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렸다. 7회초 1사 2,3루 삼성 나바로가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광주=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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