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야구토토 랭킹 게임이 주말 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이번 주말 열리는 국내프로야구(KBO)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랭킹 게임 2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야구토토 랭킹'은 8개 팀 가운데 가장 점수를 많이 낼 것 같은 3개 팀을 알아 맞히는 게임으로써, 상대적으로 쉽고 적중확률도 높아 야구를 잘 알지 못하는 초보자 및 여성 야구팬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랭킹게임은 다득점 3개팀을 순서에 상관없이 맞히는 '박스(box)'와 다득점 1, 2, 3위를 순서대로 정확히 맞히는 '스트레이트(straight)' 두 가지로 구분되며, 동점을 기록한 팀들이 생길 경우, 승리팀>무승부팀>홈런수>안타수>전년도리그순위 하위 팀 순으로 우선 순위가 결정된다.
한편, 이번 회차에서는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KIA와 NC가 맞붙으며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뜨거운 방망이의 넥센과 마운드가 강한 SK간 창과 방패의 대결도 흥미롭다. 이번 주에 펼쳐지는 다양한 야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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