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어린이날을 맞아 시즌 두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2만7500명의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 경기 시작 30분전인 오후 1시30분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3월 28일 kt 위즈와의 개막전에 이어 올시즌 두 번째 홈경기 만원. 롯데가 어린이날 만원 관중을 동원한 것은 2007년, 2009년, 2011년에 이어 통산 4번째다.
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5-05-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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