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2일 열리는 2015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4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4.76%는 KIA-롯데(1경기)전에서 롯데가 KIA에 승리할 것이라 예상했다.
3경기 넥센-두산전에선 두산 승리 예상(42.09%)이 가장 높게 예측됐고, 넥센 승리 예상(41.29%)과 같은 점수대 예상(16.61%)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넥센(4~5점)-두산(6~7점), 같은 점수대 예상(5.41%)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14회차 게임은 22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