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광주 KIA-넥센전, 애니메이션 캐릭터 '아이쿠'가 시구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5-04-15 09:51


KIA 타이거즈는 1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전에 애니메이션 캐릭터 '아이쿠'가 승리기원 시구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구에 앞서 '챔피언스 퍼레이드'에 참가해 경기장을 돌며 어린이 팬을 만난다. 또 경기 전 전광판을 통해 EBS의 '우당탕탕 아이쿠' 체조편이 상영된다.

광주지역 업체인 '마로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우당탕탕 아이쿠'는 외계에서 온 왕자 아이쿠가 지구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을 그린 어린이 안전교육 애니메이션으로, EBS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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